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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Objective:This case report describes clinical improvement of acute stress disorder (ASD) with autonomic nervous system imbalance following complex Korean medicine treatment.
Methods:A 71-year-old woman developed ASD symptoms, including anxiety, chest tightness, dyspepsia, facial flushing, and insomnia, following an assault. The patient received complex Korean medical treatment, including herbal medicine (Soshiho-tang followed by Cheonwangbosim-dan), acupuncture, cupping, and moxibustion, for 27 days during hospitalization. Symptoms were assessed using Beck Anxiety Inventory (BAI), Numerical Rating Scale (NRS) for chest and flank pain, EQ-5D for quality of life, and sleep parameters.
Results:After treatment, BAI score decreased from 29 to 18, indicating improvement from severe anxiety to normal range. NRS for chest and flank pain improved from 7 to 2, EQ-5D index increased from 0.485 to 0.816, total sleep time increased from 3 to 6 h, and sleep onset latency reduced from 2 to 0.5 h. No adverse reactions or side effects were observed.
I. 서 론급성 스트레스 장애(Acute Stress Disorder, ASD)란 충격적이고 고통스러운 외상성 사건을 경험한 뒤 불안, 두려움, 공포, 해리성 증상 등이 나타난 상태이다. 외상 경험 후 4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2일~4주간 지속되는 상태인 경우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하며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로 진단한다1.
급성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은 다양하나 가장 주된 원인은 외상 사건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외상 사건으로는 전쟁, 강간, 폭행, 테러, 홍수나 지진 같은 천재지변 등 통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위협적인 사건을 뜻한다. 외상적 사건을 경험한 모든 사람에게서 이 질환이 발병하지는 않는데, 외상적 사건 이전이나 이후의 생물학적, 정신사회적 요소가 발병에 관련되기 때문이다. 급성 스트레스장애에 취약한 소인으로는 소아기의 외상 경험, 경계성 망상성, 의존성, 반사회적 인격성향, 유전적 체질적 취약성, 긴장을 야기하는 생활변화, 최근의 과음 등이 있으며 각 개인의 외상적 사건에 대한 주관적 반응이나 의미부여 또한 발병의 중요한 요소이다2.
급성 스트레스 장애 환자에서 보이는 주요한 임상 양상은 첫째 악몽에 시달리고 기억을 반추하는 등 위협적이었던 외상적 사건을 재경험(reexperience)하는 것, 둘째 그러한 외상을 상기시키는 것을 지속적으로 회피하려 하거나 그러한 상기에 대한 반응을 마비 시키려는 회피와 감정적 무감각, 셋째 자율신경계의 과잉 각성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와 더불어 우울이나 불안, 일상생활에 대한 집중곤란, 흥미상실, 또는 짜증, 놀람, 수면장애 등을 보인다. 대개 뚜렷한 불안의 자율신경계 증상이 동반된다2.
한의학에서 급성 스트레스장애에 정확히 일치하는 증후는 없으나, 두근거림, 놀람, 수면장애가 흔히 동반되고 뚜렷한 불안의 자율신경계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肝氣鬱結, 驚悸怔忡, 恐으로 인한 칠정상, 脫營 등의 범주로 접근하여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3. 또한 환자에 따라 추가적인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 환자 개개인에 맞는 변증과 치료가 필요하다.
급성 스트레스장애 및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로 진단된 환자에 대하여 한의치료를 시행한 국내 임상연구는 총 8편이며, 그 중 폭행이나 위협으로 인하여 발생한 증상에 대하여 한의치료를 시행한 증례보고는 2개에 불과하여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본 증례의 경우 폭행과 같은 신변의 위협을 겪은 후 발생한 불안, 胸脇苦滿, 口苦咽乾, 안면부 상열감, 소화불량 및 수면장애 등을 동반한 초기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한방병원에 내원한 환자에게 한의 복합치료를 적용한 결과 호전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II. 증 례1. 연구 대상본 연구는 후향적 증례보고로서, 자생한방병원의 의학 연구 윤리심의위원회(IRB)로부터 심의 면제를 받았다(IRB File No. JASENG 2025-09-005). 상기 환자는 150 cm, 52 kg, 혈압 120/80 mmHg, 맥박수 70회/1 min의 71세 여성 환자로, 전흉부 및 협륵부 통증 등의 증상을 치료받기 위해 2025년 3월 5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총 27일간 입원 치료 하였다. 환자는 2025년 2월 24일 교회에서 알게 된 지인의 집에 놀러가서 의견다툼으로 인해 지인이 전흉부를 압박하며 폭행을 가하는 일을 겪게 되었다. 그 사건 이후로 지속적으로 전흉부가 답답하고 아프며 체위 변경 시마다 협륵부에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났으며, 목에 무언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음식을 먹은 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고 그득한 느낌이 든다고 하였다. 식욕 저하 상태였으며 평소 대변은 1일 1회 무른 변을 본다고 하였다. 얼굴로 더운 기운이 한 번씩 확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일이 하루에 수십 회 반복되며 입이 자꾸 마르고 쓴맛이 느껴진다고 하였다. 땀이 많은 편이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와 얼굴 주변으로 땀이 나며, 손발은 찬 편이었다. 脈이 弦細하며, 舌은 담홍색이며 膩苔하였다. 폭행 당시의 장면이 하루에도 수 십 번 떠오르며 특히 야간 취침 시 심화되어 입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늘 피로한 상태였다.
2010년경 당뇨 진단 받고 약 복용 중이었으며, 2015년경 고지혈증 진단 받고 약 복용 중이었다. 이외 가족력은 없었으며 음주 및 흡연의 사회력도 없었다. 본원 내원 이후 시행한 병력 청취 및 신체 진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2. 진 단외상력이 있어 영상촬영을 진행하였으며 C-spine X-ray, T-spine X-ray, L-spine X-ray, Rib X-ray, Sternum X-ray 촬영 결과 골절 동반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병력 청취상 명확한 발병 동기가 존재하며 사건의 재경험과 그로 인한 수면장애, 유사 상황에 대한 회피, 자율신경계 증상, 불안, 우울 등의 증상이 있다는 점에서 DSM-5 진단 기준에 근거하여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하였다.
입원 당시 환자의 병력 청취 및 신체 진찰상 胸脇脹痛, 心煩, 口苦咽乾, 寒熱往來, 易怒躁急, 胸悶, 情志抑鬱, 梅核氣, 脈弦細 舌淡紅 苔膩에 근거하여 肝氣鬱結로 변증하였으며, 消化不良, 腹脹滿, 大便溏, 안면 상열감이 있다는 점에서 膽熱이 동반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에 본 증례의 환자를 肝氣鬱結에 膽熱이 결합된 것으로 변증하였다.
3. 치료방법1) 약물치료입원 1일째부터 입원 7일째까지 연조 제형의 소시호탕 보험제(경방신약)(Table 1)를 Table 1에 나타난 분량을 1포로 하여 1회 2포씩 하루 3회 아침 점심 저녁 식후 30분에 복용하였다. 이후 환자의 전흉부와 협륵부의 불편감, 입이 쓰고 마르는 증상은 완화되어 경요추부 통증 집중 치료를 위해 청파전신방2호(Table 2)로 변경하여 하루 3회 투약하였다. 그러나 안면부 상열감 및 수면장애는 여전하여 지속적인 肝氣鬱結 및 膽熱로 心氣가 손상을 받아 心陰虛로 병기가 발전한 것으로 보고 증상 개선을 위하여 입원 13일째부터 퇴원 시까지 천왕보심단 엑스제(경방신약)(Table 3)를 추가 처방하여 Table 3에 나타난 분량을 1포로 하여 1일 1포씩 취침 전 1회 복용하였다.
Table 1Soshiho-tang Table 2
Cheongpa-jeon shinbang No. 2 Table 3Cheonwangbosim-dan 2) 침치료 및 부항치료침은 국내 동방침구제작소에서 제작한 직경 0.20 mm, 길이 30 mm의 1회용 stainless steel 호침(동방침)을 사용하여 사신총(EX-HN1), 백회(GV20), 신정(GV24), 풍지(GB20), 내관(PC6), 족삼리(ST36), 합곡(LI4), 태충(LR3), 구미(CV15), 단중(CV17)에 1일 2회 자침 후 10분간 유침하였다. 부항은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전흉부와 양측 9-11번 늑골하에 시행하였으며 건부항으로 1일 2회 시행하였다. 뜸은 관원(CV4)에 1일 2회 시행하였다. 침치료 및 부항치료는 정규 한의학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한의사 면허를 취득한 숙련된 한의사가 시행하였다.
III. 주증상 평가 방법 및 치료 경과1. 주증상 평가 방법1) Beck 불안척도(Beck Anxiety Inventory, BAI)Beck 불안척도(Beck Anxiety Inventory, BAI)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BAI는 불안의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영역을 포함하는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항 당 0∼3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점을 구한다. 22∼26점은 불안상태(관찰과 개입을 요함), 27∼31점은 심한 불안상태, 32점 이상은 극심한 불안상태로 평가할 수 있다. 입원 1일째와 입원 7일 후, 그리고 퇴원 시 BAI를 비교하였다.
2) 통증의 수치 평가 척도(Numerical rating scale, NRS)통증의 수치 평가 척도(Numerical rating scale, NRS)는 주로 전반적인 통증의 강도를 평가하는데 사용되며, 환자가 자신의 통증 정도에 해당하는 숫자를 0(통증 없음)부터 10(극심한 통증)까지의 숫자 중 선택하는 방법이다. 환자의 전흉부 및 양측 협륵부 통증을 기준으로 매일 환자상태를 평가하였다.
3) EQ-5D(EuroQol-Five Dimensions)를 이용한 삶의 질 평가EQ-5D(EuroQol-Five Dimensions)는 환자의 삶의 질 측정 도구로 운동능력(mobility), 자기관리(self-care), 일상활동(usual activities), 통증/불편감(pain/discomfort)과 불안/우울(anxiety/depression)의 5개 항목에 하여 5단계로 응답하는 간단한 설문도구이다. 점수는 EQ-5D-5L 통계 수식에 따라 환산하여 건강 관련 삶의 질을 0~1 사이 수치로 표현하였으며 점수는 1(완전한 건강)에서 0(사망)에 이르는 값을 갖는다. 입원 1일째와 입원 7일후, 그리고 퇴원 시 EQ-5D를 비교하였다.
2. 치료 경과연구 기간 중 치료로 인한 부작용 발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1) Beck 불안척도 변화입원일 Beck 불안척도(Beck Anxiety Inventory, BAI)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한 BAI 점수는 29점으로 심한 불안상태에 해당하였다. 입원치료 7일째 설문지를 사용하여 BAI 점수를 측정하였을 때 23점으로 점수가 떨어져 한 단계 낮은 Grade인 불안상태(관찰과 개입을 요함)에 속하게 되었다. 퇴원 시 BAI를 재측정 하였을 때 18점으로 불안상태에서 벗어나 정상구간에 속하게 되었음을 Fig. 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 통증의 수치 평가 척도(Numerical rateing scale, NRS)통증의 수치 평가 척도(Numerical rateing scale, NRS)는 환자의 전흉부 및 양측 협륵부 외측면 통증을 기준으로 하였다. 입원 당시 환자는 7정도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였으며 대량 흡기 시, 전흉부 및 양측 협륵부 압진 시 상기 통증 심화 양상을 보였다. 입원 3일째부터 통증 정도가 감소하여 5로 호전되었으며 특히 흡기 시 불편감이 감소하였다. 입원 7일째에는 통증이 더욱 호전되어 3정도의 불편감만 남아있다고 하였다. 입원 12일째 상기 증상의 발병 원인인 지인과의 다툼 관련하여 일처리를 한 뒤 통증이 다시 5로 증가하였다가, 입원 14일째 3으로 감소하였고 입원 17일째에는 2로 감소한 상태로 퇴원 시까지 유지되었다.
IV. 고 찰급성 스트레스 장애(ASD)는 통상적으로 겪을 수 없는 위협적인 사건에서 심리적인 외상을 당했을 때 나타나는 장애이다. 주된 증상은 사건의 재경험, 유사 상황에 대한 회피, 현실에 대한 무관심, 자율신경계 증상 등이며 기타 수반 증상으로 우울, 불안, 안절부절, 착각, 환각, 기억 및 주의력장애가 있을 수 있다1.
현재 ASD 및 PTSD는 약물치료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sertraline과 paroxetine과 같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를 1차 치료제로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4. 그러나 기존 치료법인 약물치료와 정신치료의 한계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2015년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에 따르면 PTSD에 대한 약물치료의 효과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2018년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에서도 PTSD 환자에게 벤조디아제핀류 약물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5. 이와 같이 기존의 치료법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에서, 한의치료는 ASD 및 PTSD로 인한 다양한 임상 증상의 완화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증례의 환자는 외부적 충격, 심리적 트라우마에 의해 心氣, 肝氣가 손상되어 氣鬱, 火熱上炎, 痰濁擾心의 병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았다. 문진 결과, 환자는 남편의 알코올 중독 문제로 오래전부터 걱정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으며 환경적 요인으로 생성된 肝氣鬱結이 본 사건을 계기로 심화되어 증상이 나타나게 된 것으로 사료된다. 肝氣鬱結의 심화로 心膽에까지 영향을 미쳐 불안, 초조, 신경과민, 불면 등의 증상 또한 동반되었다. 소시호탕 투약 이후 胸脇苦滿, 口苦, 寒熱往來 등의 증상은 감소하여 진통소염의 작용이 있어 퇴행성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의 척추질환에 사용하는 청파전신방2호로 변경하여 투약하였으나 안면부 상열감 및 입면장애는 지속되어 肝氣鬱結 및 膽熱의 지속으로 心陰이 소모되어 心陰虛로 병기가 변화한 것으로 판단하고 滋陰安神의 효능이 있는 천왕보심단이 치료에 유효할 것이라 판단하여 투약하였다.
소시호탕은 상한론의 변태양병맥증변치상에서 출전한 고방으로 소시호탕의 적응증으로는 寒熱往來, 胸脇苦滿, 不慾飮食, 心煩喜嘔 등의 상한소양증이 제시되어있다. 소시호탕에 대한 연구논문들을 분석한 결과 신체분류별 KCD 기준상 정신에 분류된 논문 8건은 모두 우울증을 적응증으로 하였으며 해마 신경발생,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 조절, 신경영양인자 발현 촉진, 신경전달물질 및 호르몬 조절을 통해 우울증 치료에 유효함을 확인하였다6. 소시호탕의 君藥인 시호(柴胡)는 疏肝解鬱의 효능이 있어 肝氣를 소통시키며 카테콜아민 분비 조절을 통해 우울증에 주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7.
천왕보심단은 중국 원대 위역림의 세의득효방에 처음 기재된 처방으로,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며 불안, 초조 및 건망증의 증상을 보이는 神志不安과 虛煩失眠, 手足心熱, 口舌生瘡 및 大便乾結 등의 증상을 보이는 陰虛血少를 치료하는 방제로 사용되었다8. 천왕보심단은 동물실험을 통한 약리 작용으로 중추신경 억제, 혈관 확장, 혈압 강하, 이뇨 작용이 보고되었고, 항스트레스 효과와 항우울 효과에 유의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박 등은 천왕보심단의 항우울효과로 뇌의 dopamine과 serotonin의 재흡수 및 분해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음을 보고하였으며9, 사공 등은 총 13편의 문헌고찰을 통해 불면에 대하여 천왕보심단이 양약 치료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유효율을 보였음을 보고하였다10.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는 다수의 사람들이 다양한 사건과 충격에 노출되어 있으며 따라서 누구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잠재적 위험을 안고 살아간다. 일차의료현장에서 PTSD 유병률은 2~39%로 알려져있으며 2016년도 보건복지부 정신질환 실태조사에 따르면 PTSD의 국내 평생유병률은 1.5%, 일년유병률은 0.5%로 나타났다11. 따라서 개인의 트라우마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며 이에 한방치료가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V. 결 론본 증례는 2025년 03월 05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본원에 입원치료로 내원한 외상 후 급성 스트레스장애 증상을 보이는 중년 여성 환자 1명에 대해 소시호탕, 천왕보심단 등의 한약 투여를 포함한 한의치료를 통해 해당 증상에 호전이 있었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의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증상에 대한 평가도구로써 증상에 대한 환자의 주관적인 표현 외에 Beck 불안척도 변화, NRS 점수, EQ-5D 점수를 활용하였으며, 모두 호전 양상을 보였다. 다만 본 연구는 1례에 불과하므로 치료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지속적인 증례보고를 통한 임상례의 축적이 필요하며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조군 비교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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